"직장인만 봉?"…역대급 세수 펑크에도 근로소득세만 더 걷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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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만 봉?"…역대급 세수 펑크에도 근로소득세만 더 걷혀

Titleist 5 335 0

올해 7월까지 걷힌 국세는 217조 6천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43조 4천억이나 줄었습니다.

경기 둔화와 감세 정책으로 법인세가 17조 1천억 원이나 줄었고, 양도세, 부가세 등 대부분 세목이 큰 폭으로 쪼그라 들었습니다.

유일하게 늘어난 건 근로소득세입니다. 

정부는 상위 10%의 근로자가 전체의 74.3%를 내고 있고, 식사비 비과세 등으로 저소득 근로자의 세부담은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고소득자와 대기업의 세금감면 비중이 커지면서 조세정책의 재분배 기능도 약화된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5 Comments
멀뚱몰뚱 2023.09.20 06:12  
지금 하는듯 한다면 세수 엄청 쌓였어야 하는거 같은데
어디 구멍났나...
dk4103 2023.09.20 09:34  
이게 정상, 문빠시 빙당을 되돌려 오니  적게 보일뿐!!! 차라리 전국의 종교시설마다 일반세율 적용하여 세수확보가 나을 듯~ 종교인도 국민이다요!!!
오창 2023.09.20 11:52  
머리아퍼
대장사오정 2023.09.20 20:33  
나오면 내고,,,안나오면  안내고,,,,저런거에  신경쓰면  머리아파서,,,못살어,,,,
korea 2023.10.01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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