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측면 파트너 원래 '월클' 이었어?...
젠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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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30 16:23
손흥민(31)의 측면 공격 파트너 데얀 클루셉스키(23)가 월드클래스 선수임에도 아직 제대로 인정받지 못했다는 평이 나왔다.
영국 '스포츠키다'는 30일(한국시간) '제대로 인정받지 못한 월드클래스 선수 5인'를 선정했다. 1위는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위 도메니코 베라르디(사수올로), 3위 에두아르도 카마빙가(레알 마드리드), 4위 마누엘 아칸지(맨체스터 시티)였다. 이어 클루셉스키가 5위에 올랐다.
매체는 "클루셉스키는 지난 2022년 토트넘으로 이적해 팀 공격의 불씨가 되고 있다"며 "그의 숙련된 드리블과 민첩성, 테크닉, 박스 안 결정력은 EPL에서 가장 위험한 공격수 중 하나로 거듭나게 했다"고 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