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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몬스터에서 피칭마스터로 ...

젠슨 8 321 0

팔꿈치 부상 복귀 후 구속 저하에도 칼날 제구 커브로 타자들 현혹
토론토가 디비전 시리즈 진출하면 가을야구 등판도 가능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에서 뛰고 있는 투수의 26%는 토미존 수술(Tommy John surgery)로 불리는 팔꿈치 인대 접합술을 받은 경험을 가지고 있다. 투수는 공을 던질 때 팔꿈치 안쪽에 엄청난 스트레스가 가해지는데, 근육을 강화하는 훈련은 있어도 인대를 강화하는 훈련은 없기 때문이다. 1974년 투수 토미 존이 처음 이 수술을 받으면서 지금껏 토미존 수술로 불린다.
그로부터 50년이 지나는 사이 수술이 흔해지고 성공률도 대단히 높아졌다고 하지만, 두 번 이상 받는 경우는 흔치 않다. 두 번째 수술 후에도 좋은 활약을 펼치는 투수는 더욱 드물다. 2015년 만 20세에 첫 번째 토미존 수술을 받은 워커 뷸러(LA 다저스)는 그로부터 7년이 경과한 지난해 두 번째 수술을 받았다. 뷸러는 수술 후 20개월째 되는 내년 4월에 그라운드에 돌아온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586&aid=0000065235



8 Comments
멀뚱몰뚱 2023.10.02 18:31  
선발은 어려울거 같네요
korea 2023.10.02 18:55  
돈도 많이 벌었는데 건강을 생각한다면 은퇴도 고려해야 할 시점~~
dk4103 2023.10.02 20:28  
선수 생활 연장~
dk4103 2023.10.02 20:29  
수술후 퇴물~ 은퇴각~
dk4103 2023.10.02 20:30  
류현진선수도 절반정도 성공포장~ 사실상 퇴물~
대장사오정 2023.10.02 20:31  
부상이  심하니,,,수술도  많구나,,,다치지말고,,,,조심조심....
bgrok 2023.10.02 22:28  
1-2년 더 뛰면 좋겠는데 어느팀이 원할지 ? ~~
Titleist 2023.10.03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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