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현진 복귀 가능서 열어놓은 토론토
젠슨
5
330
0
2023.10.09 15:19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FA 계약이 끝난 투수 류현진(36)과 동행 가능성을 열어놓았다. 토론토가 재계약 의사를 보인 것은 긍정적인 일이지만 관건은 역시 FA 계약 조건이다. 토론토는 물론 다른 팀들의 제안도 들어보고 최종 결정할 류현진에게 합당한 대우를 해줘야 잔류를 결정할 수 있다.
지난 8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스포츠넷’을 비롯해 현지 언론과 시즌 결산 기자회견을 가진 로스 앳킨스 토론토 단장은 투수 류현진, 3루수 맷 채프먼, 1루수 브랜든 벨트, 중견수 케빈 키어마이어 등 팀에서 FA로 풀리는 주요 선수들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