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캡틴 SON 대체자 찾았다...
젠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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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6 17:57
토트넘이 조너선 데이비드(23·릴) 영입에 확실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
현재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위는 맨체스터 시티, 아스널, 리버풀도 아닌 토트넘이다. 토트넘은 아스널과 함께 리그 6승 2무(승점 20점)로 무패를 달리고 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새로 부임하면서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겪을 것이라 예상했지만 이변을 일으키고 있다.
그 중심에는 손흥민이 있다. 손흥민은 파트너 해리 케인(뮌헨)이 떠났지만 주장으로 팀을 이끌고 있다. 특히 최전방 공격수로 나서며 리그 6골을 기록, 맨시티의 엘링 홀란드(8골)에 이어 득점 2위를 기록 중이다. 손흥민과 제임스 메디슨을 중심으로 한 공격력이 폭발하고 있다.
그럼에도 고민은 있다. 내년 1월부터 약 한 달 동안 카타르에서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이 열린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64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을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