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슨보다 중요...
젠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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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6 17:58
제임스 매디슨이 토트넘 이적 이후 곧바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지만, 아직은 손흥민의 입지를 위협하지는 못한다는 평가가 등장했다.
올해 26세의 미드필더인 매디슨은 지난 2018/19 시즌 레스터시티로 이적하며 팬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매디슨은 레스터에서 뛰면서 5시즌 동안 203경기에 나와 55골 41도움을 기록, 프리미어리그에서 검증된 선수로 분류됐다. 곧바로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활약하며 더욱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그는 2022/23 시즌 레스터시티가 강등이 확정되며, 이적 루머가 확산됐다. 프리미어리그에서 패스 센스와 탈압박, 강력한 킥을 과시했던 그이기에 중원 보강을 원하는 팀들이 그를 노릴 것으로 보였다. 뛰어난 자원임에도 토트넘은 불과 4000만 파운드(약 670억원)에 매디슨 영입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