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위풍당당' 이주의 베스트11 선정, 왼쪽 측면 꿰찼다
구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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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31 11:09
'황금 재능' 이강인(22·파리 생제르맹)이 이주의 베스트11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유럽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31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2023~2024 프랑스 리그1 10라운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 11명을 포지션별로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이주의 팀'에는 이강인도 포함됐다. 리그 정상급 선수들을 제치고 왼쪽 측면 미드필더 한 자리를 꿰찼다. 포지션 별로 10라운드에서 가장 높은 평점을 기록한 선수가 베스트11에 오른다. 이강인은 7.95의 좋은 평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이강인은 지난 여름 PSG 이적 후 처음으로 주간 베스트11에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