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서울E '폭풍보강'…최후방은 베테랑 이기현, 최전방은 신성 김결
서울이랜드가 쉼없는 보강을 진행하고 있다.
4일 서울이랜드는 "베테랑 골키퍼 이기현과 신인 공격수 김결을 영입하며 최후방과 최전방 전력을 보강했다"고 발표했다.
이기현은 K리그1, K리그2, K3리그를 모두 거친 데뷔 7년 차 베테랑 골키퍼다.
2015년 부천FC1995에 입단한 뒤 경남FC, 제주유나이티드, 아산무궁화, 충남아산FC를 거쳤다.
고양KHFC, 거제시민축구단에서 공익 근무를 한 후에는 경주한수원에서 선수 경력을 이어왔다.
이기현의 노련한 경기 운영과 선방 능력은 서울이랜드 최후방 전력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김결은 188cm, 75kg의 2005년생 장신 스트라이커다.
광명시민FC U18에서 주전 스트라이커로 활약하며 2023 U23 고교 우수선수 해외교류전에 출전하기도 했다.
패기 넘치는 플레이로 서울이랜드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기현은 "서울이랜드에 입단하게 돼 매우 자랑스럽다.
베테랑에 속하는 나이인데, 선수들 사이에 윤활유 역할을 해 K리그2 우승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김결은 "간절히 오고 싶었던 서울이랜드에 입단하게 돼 매우 기쁘다.
팀에서 막내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막내의 패기와 대범함으로 서울이랜드가 리그를 뒤흔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입단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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