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안타깝지만 바르셀로나는 음바페-홀란드 살 돈 없어”... 차비 감독의 씁쓸한 고백
바르셀로나는 현재 돈이 없다.
영국 매체 ‘골닷컴’은 4일(한국 시간) “바르셀로나가 킬리안 음바페와 엘링 홀란드 중 한 명과 계약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지에 대해 차비가 입을 열었다”라고 보도했다.
음바페는 다음 이적시장에서 제일 뜨거운 인물이며 향후 거취가 궁금한 인물이다.
레알 마드리드와 강력하게 링크가 나고 있는 그는 2024년 만료인 계약을 연장하지 않고 있다.
2023년 6월, 레퀴프에 의해 보도된 바에 따르면 "음바페는 본인에게 주어진 2025년 6월까지의 계약 연장 옵션을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구단에 따르면 파리는 최근 음바페에게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판매 보장" 조항을 제안하는 등 음바페를 위해 모든 종류의 해결책과 제안을 시도했다. 그러나 음바페의 측근들은 이 제안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리와 이대로 끝날 것 같았던 음바페는 결국 네이마르가 사우디로 떠나면서 파리에 잔류했고 이번 시즌에도 그의 실력을 뽐내고 있다. 그는 리그1 16경기에서 18골을 넣으며 답답했던 파리의 공격에 활로를 뚫어줬다.
레알 마드리드가 그에게 계속해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
레알이 음바페를 붙잡기 위해 이적료를 지불할 의향이 있다면 1월에 파리를 떠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레알은 이제 마지막으로 이번 주에 접촉할 예정이다.
음바페의 미래에 대한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차비 감독은 라이벌 팀들과 달리 음바페나 맨체스터 시티의 골잡이 홀란드와 계약할 재정적 능력이 없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그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홀란드와 음바페 중 누구를 영입할 거냐고? 현재로서는 홀란드나 음바페가 바르샤에 합류할 가능성은 없다.
안타깝게도 우리는 이 선수들을 감당할 여력이 없다. 나는 지금 있는 선수들에 만족한다.
이 클럽에서는 항상 최고 수준에 머물러야 하기 때문에 최고의 수준에 도달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바르셀로나는 최근 아틀레티코 파라나엔시에서 브라질의 유망주 비토르 호키와 계약을 완료했다.
호키는 자금난에 시달리는 바르셀로나가 1월 이적 시장에서 영입할 수 있는 유일한 선수일 가능성이 높다.
바르셀로나는 아르헨티나의 17세 이하 월드컵 스타 클라우디오 에체베리와도 연결되었지만, '제2의 리오넬 메시'는 맨체스터 시티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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