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양민혁 계약·이정협 결별” 강원FC, 새 시즌 준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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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축구] “양민혁 계약·이정협 결별” 강원FC, 새 시즌 준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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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가 2024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원FC는 지난달 29일 “강릉제일고 미드필더 양민혁과 준프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민혁은 강릉제일고에 입학하자마자 주축 선수로 활약해 K리그 주니어에서 5골 1도움을 기록하며 전기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그 활약을 바탕으로 U-16 청소년 대표팀에 발탁됐고, U-17 아시안컵과 월드컵에 출전했다. 


특히, 아시안컵에서는 뛰어난 드리블을 앞세워 크랙으로 활약하며 한국의 준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양민혁은 “유스 선수로서 강원FC에 입단하는 건 매우 영광이고 기쁜 일이다. 


준프로지만 프로선수의 마음가짐으로 형들과 경쟁하고 나아가서는 다른 팀과의 경쟁에서 이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강원FC 유스의 자부심을 갖고 강릉제일고 이름에 누가 되지 않도록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강원은 지난달 31일 계약이 만료된 선수들의 소식도 전했다. 

지난 시즌 막판 주전 스트라이커로 활약한 이정협과 7년 동안 강원에서 활약한 풀백 정승용, 베테랑 센터백 이웅희 등 11명의 선수와 계약이 끝나면서 결별하게 됐다. 


각각 울산HD와 성남FC에서 임대됐던 윤일록과 이재원과도 동행을 마쳤다.

계약이 만료된 선수들은 대부분 B팀에서 활약했던 선수들로, 강원이 올 시즌부터 B팀이 출전하던 K4리그에 참가히지 않기로 하면서 결별하게 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정협이 떠난 스트라이커 자리는 비토르 가브리엘과 박상혁이 버티고 있고, 정승용의 풀백 자리와 이웅희의 센터백 자리도 자원이 풍부해 전력에 타격이 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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