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농구] “국민은행 박지수", 사상 첫 세 라운드 연속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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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국민은행 박지수", 사상 첫 세 라운드 연속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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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박지수(26)가 1, 2라운드에 이어 3라운드에도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WKBL 사상 처음이다.


한국여자농구연맹은 2023~2024시즌 WKBL 3라운드 최우수선수를 뽑는 언론사 기자단 투표에서 박지수가 73표 중 65표를 받아 김단비(5표·우리은행)를 제치고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 


박지수로서는 지난 1라운드와 2라운드에 이은 연속 수상이다. 

한 선수가 세 라운드 연속 최우수선수에 선정된 건 처음이다.


박지수는 3라운드 5경기에 출전해 경기당 평균 30분 26초를 뛰며 평균 24득점, 리바운드 17.6개, 어시스트 4.2개, 블록슛 0.6개를 기록했다. 득점, 리바운드, 공헌도 부문에서 전체 1위를 기록했다. 


박지수의 활약 속에 국민은행도 2일 현재 15승 2패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한편 여자프로농구연맹 심판부와 운영 요원이 뽑는 3라운드 기량발전상(MIP)은 이명관(28·우리은행)에게 돌아갔다. 


3라운드에서 3점슛 시도 22 11개를 적중, 성공률 50% 부문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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