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농구] “완벽한 상승세” SK, 슈퍼팀 KCC 상대로 9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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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완벽한 상승세” SK, 슈퍼팀 KCC 상대로 9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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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K는 완벽한 상승세를 탔다. 

8연승을 달리며 단숨에 2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EASL(동아시아 슈퍼리그) 일정을 병행하고 있음에도 좋은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다. 

허일영이 부상으로 개점휴업 중이지만 자밀 워니를 필두로 안영준과 오재현 등이 힘을 냈다. 


오세근, 김선형 또한 시즌 초반과 비교해 컨디션이 많이 올라왔다.

SK가 KCC를 상대로 승리한다면 9연승과 함께 선두 원주 DB(23승 6패)와의 승차를 3경기로 좁힐 수 있다. 


SK는 2021-2022시즌 17연승, 지난 시즌 9연승을 기록한 바 있다. 

두 시즌 모두 긴 연승을 달린 좋은 기억을 살려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올 시즌에도 또 한번 9연승을 질주, 대권 도전을 노릴 수 있을지 결과가 더욱 궁금해지는 이유다.

SK는 KCC와의 시즌 첫 번째 맞대결에서 접전 끝에 72-74로 석패했다. 


특히 공격이 풀리지 않으며 어려움을 겪었다. 

2점슛 성공률이 시즌 평균 51.5%에 못 미치는 45.5%를 기록했다. 


3점슛은 더욱 심각하다. 

20개를 던져 3개를 넣는데 그쳤다. 


성공률이 15.0%에 불과했다. 

SK가 좀 더 쉽게 경기를 풀어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야투 성공률을 끌어올려야 한다.


이에 맞서는 KCC는 최근 좋은 흐름이 끊겼다. 

송교창의 복귀와 주축 멤버들의 컨디션이 올라오며 7연승을 기록, 중위권 싸움에 불을 지폈다. 


그러나 12월 30일과 1월 1일 수원 KT와 연전을 펼쳐 모두 패했다. 

1일 경기에서는 3점차(80-83)로 패했기에 아쉬움이 더 클 수밖에 없었다. 


연패에 빠진 만큼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상황이다.

KCC는 SK와의 지난 경기에서 리바운드 싸움에서 45-39로 우위를 점했다. 


최준용이 혼자서 무려 15개를 잡았고, 라건아와 알리제 드숀 존슨은 각각 8개의 리바운드를 걷어냈다. 

7연승 기간에도 평균 40.8개를 잡아내며 10개 구단 중 2위에 오른 바 있다. 


리바운드에서 우위를 점했을 때 좋은 경기를 펼쳤다고 볼 수 있다. 

SK 상대로 높이의 위력을 보여준다면 승리 확률을 높일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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