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여전한 월드클래스 “손흥민”…30대 몸값 4위
‘캡틴’ 손흥민(32·토트넘)의 꾸준한 활약은 축구 선수로 전성기 마지막에 접어든 30대에도 변함없는 몸값에서 확인된다.
축구전문매체 ‘스코어 90’은 지난 3일 손흥민이 30대를 넘긴 축구 선수 가운데 몸값이 4번째로 비싼 선수라고 소개했다.
전세계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모두 대상으로 따져보면 해리 케인(31·뮌헨)이 1억 1000만 유로(약 1573억원)로 30대에서 가장 몸값이 비싼 선수였다.
지난해 여름 토트넘을 떠나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한 케인은 전반기 15경기 만에 21골 5도움이라는 엄청난 활약으로 독일 분데스리가의 득점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케인에 이어 6500만 유로(약 929억원)의 무함마드 살라흐(32·리버풀)와 6000만 유로(약 858억원)의 케빈 더 브라위너(33·맨체스터 시티)가 뒤를 이었다.
살라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4골 8도움로 득점 공동 1위와 도움 1위를 달리고 있다.
손흥민은 5000만 유로(약 715억원)의 몸값으로 4위였다.
2015년 토트넘에 입단한 손흥민은 꾸준한 활약으로 자신의 위치를 지키고 있다.
2020년 9000만 유로(약 1289억원)로 최고 주가를 자랑했던 그는 여전히 유럽에서도 돋보이는 기량을 유지하고 있다.
2023~2024시즌 EPL에선 12골로 득점 3위를 달리고 있다.
손흥민 바로 아래는 브라질이 자랑하는 슈퍼스타 네이마르(32·알힐랄)였다.
과거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떠나 파리 생제르맹에 입단하면서 축구 역사상 역대 최고 이적료(2억 2200만 유로·약 3175억원)를 기록했던 네이마르는 최근 몸값이 수직 하락해 4500만 유로(약 644억원)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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