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농구] ‘골든스테이트 비상’ 페이튼, 다리 부상 … 당분간 결장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여러모로 전력 유지가 어렵다.
『The Athletic』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골든스테이트의 ‘Young Glove’ 게리 페이튼 Ⅱ(가드, 191cm, 88kg)이 다쳤다고 전했다.
페이튼은 왼쪽 다리를 다쳤다.
허벅지 긴장도가 높은 그는 상당한 기간 동안 나설 수 없을 전망이다.
구체적인 기간이 나와 있지 않으나 적어도 한 달 여의 시간이 소요될 수도 있다.
그는 지난 3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올랜도 매직과의 홈경기에서 다쳤다.
경기 도중 왼쪽 햄스트링에 불편함을 호소한 그는 이후 돌아오지 못했다.
이날도 어김없이 벤치에서 출격한 그는 10분 31초를 뛰며 2점 4리바운드를 올렸다.
골든스테이트는 페이튼의 부상에도 올랜도를 가까스로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
페이튼의 부상은 여러모로 아쉽다. 그는 최근에 종아리 부상을 뒤로 하고 돌아왔다.
11월 말에 다친 그는 31일 열린 댈러스 매버릭스와의 홈경기에서 복귀했다.
하물며 11월 중순부터 최근 20경기에서 그는 네 경기를 출전한 것이 전부였다.
11월 중순에도 세 경기에서 자리를 비운 후 돌아왔다고 다시 전력에서 제외됐고, 한 달 동안 뛰지 못했다.
그나마 다시 돌아왔으나 다시 전력에서 제외됐다. 이번에도 약 한 달 간 결장한다면, 시즌 중반이 지나야 코트를 밟을 수 있다.
골든스테이트도 달리 방도가 없다.
수비에서 힘을 보태는 것은 물론 활력을 더해야 하는 그의 장기 이탈은 치명적이다.
가뜩이나 수비의 핵심인 드레이먼드 그린이 징계로 뛰지 못하기에 페이튼의 부상은 더욱 뼈아프다.
그는 이번 시즌 현재까지 16경기에 나섰다.
경기당 16.3분을 소화하며 5.4점(.456 .281 .667) 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중에 트레이드로 다시 골든스테이트 유니폼을 입었으나 부상으로 거의 나서지 못하고 있다.
지난 시즌에도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에서 15경기 출전에 그쳤으며, 트레이드 이후에도 7경기를 뛴 것이 전부였다.
한편, 페이튼의 이번 시즌 연봉은 870만 달러가 넘는다. 지난 2022년 여름에 체결한 계약(3년 2,800만 달러)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
지난 시즌에 830만 달러를 받았으며, 계약 마지막 해인 다가오는 2024-2025 시즌에는 무려 913만 달러를 받을 예정이다.
선수옵션으로 분류가 되어 있으나 페이튼이 행사할 것으로 점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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