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월드컵 국가대표” 나상호, J리그 승격팀 마치다 젤비아행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국가대표 나상호가 J리그행을 택했다.
마치다 젤비아는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나상호가 FC 서울에서 완전 이적으로 합류한다"라고 발표했다.
나상호는 2017년 광주 FC에서 데뷔해 두 시즌을 보낸 후 2019년 FC 도쿄에서 한 시즌 반을 소화했다.
2020년 여름 성남 FC에서 임대로 반 시즌을 소화한 후 서울로 이적했다.
서울에서 3년간 머물며 팀의 에이스로 맹활약했다. K리그 통산 기록은 172경기 54골 15도움이다.
국가대표로도 족적을 남겼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이자,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국가대표팀에 포함돼 16강 진출에 공헌했다.
A매치 28경기를 소화해 2골을 기록했다.
그가 합류한 마치다는 지난 시즌 J2리그 1위를 차지해 최상위 리그인 J1리그로 승격한 팀이다.
도쿄도 마치다시를 연고로 한다. 한국인 선수 장민규가 뛰고 있다.
한편, 마치다에 합류한 나상호는 "팀의 승격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새 팀의 일원이 돼 설레임과 기쁨을 느낀다.
팀 성공에 기여하고 팬들에게 멋진 플레이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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