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농구] '하든-조지 39점 합작' 클리퍼스, 멤피스 제압
레너드가 없어도 클리퍼스는 강했다.
LA 클리퍼스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시즌 NBA 정규리그 멤피스 그리즐리스와의 경기에서 117-106으로 승리했다.
카와이 레너드가 결장했으나, 제임스 하든이 16점 13어시스트로 공격을 이끌었고, 폴 조지가 23점 7리바운드, 이비차 주바츠가 15점 20리바운드, 러셀 웨스트브룩이 14점 6어시스트로 힘을 보탰다.
멤피스는 자 모란트가 19점 10어시스트, 데스먼드 베인이 18점 7리바운드, 자렌 잭슨 주니어가 22점 4어시스트를 기록했으나, 팀은 패배했다.
1쿼터, 하든이 전면에 나섰다. 레너드가 결장한 상황, 하든이 공격에서 전권을 쥐며 주도했다.
하든은 내외곽을 가리지 않고 득점에 나섰고, 동료들을 봐주는 시야도 훌륭했다.
1쿼터에만 10점 3어시스트를 기록한 하든을 앞세운 클리퍼스가 33-25로 1쿼터를 마쳤다.
2쿼터도 비슷한 흐름이었다.
잭슨 주니어와 베인이 득점에 나서며 멤피스가 추격에 나섰으나, 클리퍼스는 웨스트브룩과 하든이 있었다.
웨스트브룩은 이타적인 공격과 함께 자신의 득점도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다.
하든도 득점을 거들며 추격은 허용했으나, 역전은 허용하지 않았다. 59-54, 클리퍼스가 전반을 앞서며 끝냈다.
기세를 탄 클리퍼스가 3쿼터를 압도했다.
전반에 6점에 그치며 부진했던 조지가 폭발했다.
조지는 3쿼터에만 3점슛 2개 포함 11점을 기록했고, 3쿼터 종료 버저와 함께 던진 슛도 성공하며 환상적인 쿼터 마무리를 했다. 여기에 하든과 테렌스 맨도 득점에 가담하며 3쿼터를 장악했다. 94-75, 사실상 승부가 결정된 3쿼터였다.
멤피스가 4쿼터 초반, 추격에 나섰다.
클리퍼스의 공격이 정체된 틈을 타 잭슨 주니어와 베인이 득점을 기록하며 점수 차이를 10점으로 줄이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거기까지였다. 클리퍼스는 작전타임 후 재정비에 성공했고, 점수 차이는 더 좁혀지지 않았다. 3쿼터를 압도한 클리퍼스가 멤피스를 상대로 값진 승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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